"50만원만 주면..." 日 '도요코 키즈' 흉내내는 가출여중생 '홍대 지뢰계'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비나인
댓글 1건 조회 736회 작성일 23-10-19 10:29
댓글 1건 조회 736회 작성일 23-10-19 10:29
본문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706160895857
가출 팸도 진화를 하는건가 ?
조만간 일본처럼 길거리에서 성매매하는 애들 나올지도 모르겠네.
일본 도쿄 유흥가에서 노숙하며 성매매 등으로 돈을 버는 가출 청소년 '토요코 키즈' 문화가 한국에도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가출 청소년이 몰리고 있다.
17일 SNS(소셜미디어) X에서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모여든 토요코 키즈와 같은 청소년들의 영상과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해당 글과 영상에는 주로 '지뢰계' '우울계' 등 태그가 달려 있다. 여기서 '지뢰계'란 '밟으면 터지는 지뢰 같은 여자'라는 뜻의 일본식 신조어다. 예쁜 겉모습과 달리 정신상태가 불안해 조심해야 하는 여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레이스가 달린 기성복이나 통굽 부츠 등을 착용하고 다닌다.
10대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들은 자신의 얼굴 사진과 춤추는 영상 등을 촬영해 첨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함께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만날 다른 청소년들을 구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카광'에는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홍대 지뢰계, 2023년 가출 청소년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빌런 핑거스냅17 작성자 핑거스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