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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노잼의 도시 대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진 15세 여중생 A양이

10대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함

가해무리는 6명으로 성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A양의 어머니 B씨에 따르면 A양과 가해자들은 3개월전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A양과 무리 중 한명인 여학생이 SNS에서 다툰 뒤 그의 남자친구인 10대 남학생이 무리와 함께 A양을 폭행

이들은 A양의 집 앞으로 찾아와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장소를 옮겨가며 3시간 동안 폭행

B씨는 딸을 보문산에 폭행하고 다시 차에 태워 CCTV 사각지대인 한 상가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 구타 했다며

집에 들오언 딸은 온몸이 멍투성이었고 양볼엔 담뱃불로 지져진 화상 흉터가 있었다고 말해....

또한 가해자중 한명은 폭행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 공유했다

B씨는 가해 무리가 딸을 집근처에서 내려주면서 무릎을 꿇린 후 오히려 사과하게 했다며

집에가서 폭행당한 사실을 이야기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A양은 엄마에게 애들한테 맞았다, 이사가면 안되나,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울며 호소

그 옛날에 죄질 나쁜 놈들한테 이마에 인두로 뭐 새기는거 있었잖아..

저런것들 잡아다가 다시 인두로 학폭가해자 이런거 새겨주면 좋을거 같은데..

평생 안업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