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암내나는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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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복자쾅
댓글 3건 조회 4,302회 작성일 23-07-26 16:54
댓글 3건 조회 4,302회 작성일 23-07-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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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판
제목 그대로 사무실에 암내 심한 여직원이 있음.
3월부터 어디선가 암내가 폴폴 나기 시작했음.
날이 조금씩 풀리고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냄새가 났는데
뚱뚱한 여직원한테 나는거였음.
통통 아니고 뚱뚱함.
뚱뚱해도 냄새 안나는 사람도 있는데 아예 신경을 안쓰고 다니는가봄.
더러워 미치겠네.
한여름 다가오니 헛구역질 올라올정도로 냄새가 점점 심해짐.
본인한테 암내가 나는걸 인지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왜 안씻고 다니는걸까.
성인이면 스스로 알아서 씻고 다녀야지.
남친도 있다는데 말을 안해주나?
3,4,5,6,7 지금 5개월째 너무 괴로움.
다른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저여자한테 암내 심하게 난다고 함.
나만 맡는게 아니라는것.
요즘은 본인도 인지를 하고 있는지 데오드란트를 뿌리고 오는데
냄새가 섞여서 더 역효과가 남.
진짜 TO할것같음.
이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저 여자 겨드랑이 들고 냄새 스스로 맡아보라고 해야하나.
제발 씻고다니라고 부탁을 해야하나.
너무 괴롭다.
요즘은 너무 뻔뻔하게 겨드랑이 들고 기지개도 펴고 머리도 묶음.
제발 그 겨를 들지말아줄래.
점심때 밥먹으러 밖에 나갔다 오면 냄새가 더 심해짐.
하루종일 머리가 아플지경.
저 냄새를 반대쪽으로 보내려고 임시방편으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 소용없음.
저여자 풍채가 커서 일어나서 왔다갔다 하면 그 품으로 나는 냄새가 아주 소용돌이를침.
미쳐돌아갈지경.
그리고 저여자 더러운건 다함.
맨발로 다니는데 맨발에 땀이 차는지 슬리퍼 신고 다닐때마다 쩍쩍 소리가 남.
양말 왜 안신음??
그리고 맨발에 땀찬 상태로 다리를 떨고 발꼬락을 막 비비꼼.
저 더러운 발꼬락 비비는 소리까지 내가 들어야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과자먹고 쓰레기통 엄청 더럽게 가득 채워놔서 저 쓰레기통에서 벌레도 나옴.
미치겠음. 더러워ㅠㅠㅠㅠㅠㅠ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패션도 그냥 단벌 맨날 똑같은옷만 입고다님.
매일 입는 가디건에 암내가 베어있는데 안빨아.
제발 빨아서 입어라...제발...
아무리 좋소라고 하지만 저런 똥매너로 사회생활 어떻게 해온거지??
아무도 뭐라고 조언을 안해줬나.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여자들중에 제일 더러운여자임.
지금도 저여자 암내가 솔솔 올라오는데
이걸 왜 참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사무실에 직원들 잘 씻고 다니는것도 복이라는걸 깨닫게 해줌.
별게다 복이라고 생각드네.
너무 괴롭다.
성인이면
제발 씻고다니자.
데오드란트는 씻고 발라야지.
냄새나는데 위에 바르는거 아니야.
제발.좀.
빌런 핑거스냅17 작성자 핑거스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