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액체 튄 디올백.. 700만원 물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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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테러킹만다린
댓글 5건 조회 441회 작성일 23-06-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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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직접 벌겠다며 음식점 아르바이트에 나선 스무살 대학생이 손님의 명품 가방을 오염시켰다는 이유로 가방값 전액 배상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화제다.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라는 A씨는 지난 29일 "배상 요구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전액 배상은 아닌 것 같다"면서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A씨는 "이제 20세 대학 신입생인 아들이 방학 동안 용돈 벌겠다며 체인 음식점 알바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첫 월급도 받아보지 못하고 700만원 배상 요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거이거 700이면 가방을 하나 새로 사겠다는 심보네
어디 거지년 주제에 디올백 하나 샀나보다...
빌런 핑거스냅20 작성자 핑거스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