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홈캠에 찍힌 낯선 사람…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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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궁예
댓글 3건 조회 517회 작성일 23-07-11 15:17
댓글 3건 조회 517회 작성일 23-07-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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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 신박해.. 병신들..
아무도 없는 집에 누군가 들어와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닙니다. 화장대 서랍, 냉장고까지 열어봅니다.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잔뜩 꺼내 훔쳐기까지. 이 모든 상황을, 홈캠을 통해 목격했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요.
한편의 스릴러 영화 같은 일이, 경북 영주의 한 원룸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세입자인 20대 김모 씨는 개인사정으로, 지난 6월부터 두달간 집을 비워야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치한 홈캠.
사건은 집을 비운 지 2주째인 지난 8일 밤 벌어졌습니다. 홈캠을 열자, 어두컴컴했던 집안에 갑자기 불이 켜집니다. 그리고 이내 모습을 드러낸 한 여성. 냉장고로 향하더니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잔뜩 꺼내들고 화장대 서랍까지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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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50737?cds=news_media_pc&type=ed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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