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돌며 차량털이, 수천만원 훔친 10대 일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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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짜증나면쏘는기관총
댓글 2건 조회 397회 작성일 23-07-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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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49345?sid=102
[출처]News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주택가를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군(10대)과 B양(10대)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6월 중순부터 한달간 전주시 일대 아파트 등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를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현재까지 50여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일당 중 1명은 14세 미만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A군 등은 "용돈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공범 여부와 여죄 등 추가 범행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군(10대)과 B양(10대)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6월 중순부터 한달간 전주시 일대 아파트 등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를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현재까지 50여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일당 중 1명은 14세 미만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A군 등은 "용돈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공범 여부와 여죄 등 추가 범행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빌런 핑거스냅14 작성자 핑거스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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