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테라스서 줄담배 피운 男, 주의 준 女사장 따라가 '커피 테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궁예
댓글 1건 조회 1,457회 작성일 23-09-04 16:48
댓글 1건 조회 1,457회 작성일 23-09-04 16:48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27790?sid=102
출처- news1
정상적인 흡연자들까지 싸잡아 욕 먹게 하지말고
뒤지자 그냥
사무실 앞 너구리들도 꿀밤 마렵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금연 구역인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운 남성이 주의받자 마시던 커피를 카운터에 테러한 사건에 공분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상 손님 때문에 킥복싱이나 격투기를 배우고 싶다는 카페 사장 A씨의 하소연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씨의 카페 입구에는 데크 테이블이 설치돼 손님들이 밖에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해당 구역 역시 카페 내부와 마찬가지로 금연이며, 의자에 빨간 글씨로 '금연'이라고 적어 붙여놓기도 했다.
문제는 이날 한 남성 손님이 이곳에 앉아 연신 줄담배를 피웠다고 한다. 이에 A씨가 의자에 붙은 '금연' 글자를 가리키며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을 요청했다.
빌런 핑거스냅15 작성자 핑거스냅0
댓글목록
실시간 인기검색어
최근 게시물
- 1 "휴대전화 못 쓰고 싶나" 생활관서 틱톡 라이브 방송 켠 군인 논란
- 2 키 꽂힌 차 훔쳐 몬 중학생…운전 어떻게 배웠나 했더니
- 3 편의점 직원에 돈 던지고 성기 노출…경찰 출동에 "너 조심해" 협박
- 4 "친구 바지 벗기고 중요부위 촬영한 초등생"…학교는 '대응 부실 논란'
- 5 "내가 어딜 봐서 아줌마?"…일행에 소주병 집어던진 60대 여성
- 6 "왜 짖어"…남의 집 들어가 개 때려죽이고 "정당방위" 주장
- 7 "손흥민 바르샤 못 간다! 1년 연장 조항 발동한다"…토트넘 계획은 내년 1월 전에 발동,…
- 8 축의금 10만원으로 통일한다는 비혼친구…너무 서운해요
- 9 "야성 보여주려고?"…뽀뽀하던 남성, 갑자기 남의 차량 유리를 '퍽'
- 10 접촉사고 수습하던 여성 2명…'만취 운전' 화물차에 치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