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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발롱을 끝으로 메시는 발롱도르 순위권에서 벗어나고

차세대스타 3인이 발롱도르 후보로 오를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후보1 - 맨시티 트래블의 주역 홀란드 (맨시티/노르웨이)

후보2 - PSG를 유럽3대리그 강팀들과 동급으로 만든 음바페 (PSG/프랑스)

후보3 - 월드컵과 레알에서의 활약으로 돌풍이 된 벨링엄 (레알/잉글랜드)

포지션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른 3인의 선수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고

아무래도 소속된 팀이나 국가대항전에서의 활약으로 갈릴 것 같다.

다만 소속팀이나 국가가 하나씩 미스인데

홀란드는 현랭킹1위 맨시티소속이지만 국가는 유럽에서조차 약체인 노르웨이

음바페는 프랑스국대나 개인스탯으로는 씹어먹을 수 있지만 그들만의리그 리그앙의 원탑 PSG

벨링엄은 레알의 닥주전이지만 앞선 둘에 비해 이제 막 떠오르는 스타고 국가는... 항상 스쿼드만 찬란한 잉글랜드

내가 예상했을때 음바페가 내년 여름 레알로 가냐마냐에 따라부터 계산이 될 것 같다..

홀란드의 맨시티가 트로피2개이상 들고, 노르웨이가 유로에서 이변을 일으켜 8강정도 활약을 하지 않는 이상

레알로 넘어간 음바페에게 밀릴 확률이 가장 크다.

벨링엄은 왜 제외시키냐면 음바페 레알가면 포지션의 위치상 음바페가 빛을 보기 쉽고

레알에 2명의 별이 있는 이상 갈리지 않으려면 팀에서는 1명을 정해야 하는데 그건 음바페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속 국가가 4강딱 잉글랜드...

언제나 매년 그 좋은 스쿼드로도 우승후보로 거론조차 되지 않는 미스테리한 국가

스트라이커가 케인이고 윙에 미드진이 빵빵하면 뭐해

수비가 메과이어-다이어 조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