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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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복자쾅
댓글 5건 조회 339회 작성일 23-06-02 15:54
댓글 5건 조회 339회 작성일 23-06-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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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전 일이지
남직원 하나를 뽑았는데 한 10년쯤 전이니까 지금 나이는 대충 30대 후반쯤 됐겠네
첫날 출근했으니 첫날은 어리버리 타다가 퇴근하고
다음날 갑자기 장염이 걸렸다며 진짜 뻥 안치고 계속 화장실만 왔다갔다 하더라고
그래 장염 고통스러우니 그럴 수 있지... 그래서 일찍 들어가라 해서 오후는 안하고 퇴근했어
다음 날 아파서 출근을 못하겠다 전화가 왔어.. 그래 장염이니 힘들겠지
그 다음날 죄송하다며 그만두겠대..
그래서 알겠다 다음에 연이 되면 만나자 하고 끊었어
며칠 후.. 노동청에서 그 새끼가 돈을 안줬다고 신고를 해버린거야
총 3일치를...
아놔 어이가 없어서 첫날 어리버리 둘째날 하루종일 화장실 셋째날 결근..
대체 왜 이 나라는 노동자가 갑인 나라인지...
당해본 사람을 알꺼임... 이거 진짜 개 ㅈ ㅗ ㅅ 같고 짜증남
빌런 핑거스냅2 작성자 핑거스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