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선생님 목숨도 자르는 곳" 김밥집 이어 '민원 학부모' 미용실도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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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주최강노스형
댓글 2건 조회 519회 작성일 23-09-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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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https://news.nate.com/view/20230911n01132
역시 신상 털리면 아주 끝장을 내버리는구만..ㅋㅋ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초등교사가 학부모들 악성 민원에 4년 간 시달리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것과 관련, 가해 학부모의 일부 개인정보가 온라인 상에 확산하며 이들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가해 학부모가 운영해 '별점 테러'를 당했던 김밥집은 운영중단을 당한데 이어 다른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용실까지 공개됐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미용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숨진 교사를 죽음으로 내몬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미용실 모습이 담겼다.
해당 미용실에는 '여기가 주동자' '살인자 ㅇㅇ헤어', '너 같은 사람 때문에 사형 제도 필요' 등이 적힌 포스트잇이 빼곡이 붙어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별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한 포털사이트에서 해당 미용실은 별점이 가장 낮은 1점대에 머무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기가 선생님 목숨까지 자르는 미용실인가요?", "선생님을 괴롭히고 죽이니 속이 후련하세요?", "사람 죽인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만졌을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빌런 핑거스냅27 작성자 핑거스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