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재명 구속

빌런시대

범죄빌런

“애가 어린이집 안 온다”…집 가보니 부패한 2살 여아 시신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비나인
댓글 1건 조회 1,337회 작성일 25-02-14 11:38

본문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214503205


충남 서천경찰서는 20대 부모를 시체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20분쯤 ‘어린이집에 아이가 등원하지 않고 소재 파악이 안 된다’는 서천군청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아이 거주지인 서천읍 한 빌라 집 베란다에서 숨져 있는 두 살 여아를 발견했다. 시신은 이미 부패한 상태로, 경찰은 아이가 사망한 지 시일이 꽤 지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0대 부모를 긴급체포했다. 아이 아버지는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부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친부모가 어린 자식의 시신을 유기하는 사건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 화성시 제부도 풀숲에 숨진 갓난아기를 버린 친모와 친부에게 각각 징역 6년과 8년이 선고된 바 있다. 얼굴에 이불을 덮은 뒤 방치해 생후 88일 된 자녀를 죽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모도 지난해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8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023년엔 ‘거제 영아 살해 사건’과 ‘수원 냉장고 영아 살해 사건’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가 ‘유령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요즘 부모가 책임감도 없고 생명 존중에 대한 의식도 없고... 

빌런 핑거스냅22 작성자 핑거스냅0

댓글목록

슥쇽샥님의 댓글

슥쇽샥 작성일

어휴.. 자라나는 새싹들을..

범죄빌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2 형보수지 [속보] 선관위 경력 채용 5명 중 1명은 친인척 형보수지 1508 10 2025.03.06
221 형보수지 [속보]라도국 공무원 133명 대거 송치 [1] 형보수지 970 13 2025.03.06
220 윤폴레옹 [속보] 운동 나갔다 실종된 여성 숨진 채 발견…30대 남성 긴… 윤폴레옹 1641 10 2025.03.04
219 슥쇽샥 딜러가 있으면 서폿도 있어야지 슥쇽샥 819 18 2025.02.28
218 윤폴레옹 [속보]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윤폴레옹 840 19 2025.02.25
217 슥쇽샥 통수의 통수 노예의 나라 전라디 신안 슥쇽샥 834 29 2025.02.24
216 슥쇽샥 윤석열 참수?? [2] 슥쇽샥 797 24 2025.02.24
215 슥쇽샥 전세금 떼먹은 30명... 슥쇽샥 844 21 2025.02.24
214 슥쇽샥 "응원봉 세대와 노동자들을 권력의 주인으로 세우자" 슥쇽샥 1544 29 2025.02.24
213 슥쇽샥 우리나라도 잘 어울리는 사람 몇 있는데 슥쇽샥 664 22 2025.02.21
212 형보수지 짱개새끼들 선넘네... [1] 형보수지 1333 29 2025.02.20
211 형보수지 90대 치매 할머니 성폭행한 이장…믿었던 이웃의 두 얼굴 형보수지 1191 11 2025.02.18
210 찢재명구속 쿠팡서 영양제 사먹은 사람들 ㅈ 됐네(feat.나포함 ㅜㅜ) 찢재명구속 1214 15 2025.02.18
209 형보수지 우리가 가만히 있으니까 핫바지로 보였냐? ㅋㅋ [1] 형보수지 670 23 2025.02.14
열람중 비나인 “애가 어린이집 안 온다”…집 가보니 부패한 2살 여아 시신이 [1] 비나인 1338 22 2025.02.14
207 도날드도람푸 속보) 문형배 아청법으로 고발당함...ㅋㅋㅋ [1] 도날드도람푸 649 24 2025.02.13
206 찢재명구속 속보) 찢 습격남 징역15년 ㅎㄷㄷ [1] 찢재명구속 647 26 2025.02.13
205 슥쇽샥 이래서 노조는... 슥쇽샥 596 0 2025.02.11
204 도날드도람푸 대전 요즘 왜이러냐 [1] 도날드도람푸 561 0 2025.02.10
203 형보수지 이래도 부정선거 없다고 할래? [1] 형보수지 692 20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