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48세 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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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더불면죽인당
댓글 1건 조회 830회 작성일 25-03-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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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이른바 전자발찌인 위치 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오늘(31일) 법무부 산하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이태훈의 인상착의 등을 담은 수배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48세인 이씨는 전날 낮 12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여천동 한 마트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잠적했습니다.
이씨는 키 168㎝, 몸무게 95㎏의 비만 체형입니다.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으며, 윗입술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도주 당시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걸을 때는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특이사항을 갖고 있습니다.
이씨는 강도죄로 복역을 마치고 보호관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순천과 광주를 거쳐 전주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이틀째 쫓고 있습니다.
신고는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061-740-9730)와 경찰(국번 없이 112)에 하면 됩니다.
빌런 핑거스냅26 작성자 핑거스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