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개월 조카 안아보고 싶다”며 건네받은 고모…24층서 던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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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슥쇽샥
댓글 1건 조회 34회 작성일 25-01-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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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고법 형사1부(정성욱 부장판사)는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고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내던져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4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형량인 징역 15년을 유지했다.
변론 종결 이후 피고인이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자 피해자 모친은 다시금 탄원서를 제출하며 엄벌을 호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우울증 등 심신미약 상태이며 초범이기도 하지만 방어 능력이 전혀 없었던 생후 11개월에 불과한 피해자를 아파트 24층 밖으로 던져서 잔혹하게 살해하는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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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6311?sid=102
이거 사람새끼 맞냐??
빌런 핑거스냅0 작성자 핑거스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