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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슥쇽샥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5-03-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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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여경 비율 3배 급증… “치안 공백 우려는 없을까?”


올해 경찰대 신임 경찰 임용자 중 여성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150명 중 여성은 51명(34%)으로, 과거보다 크게 증가했는데 여경 비율 급증이 경찰 조직 운영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경찰대학은 13일 오후 2시 충남 아산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2025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임용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임용자는 ▲제41기 경찰대학 졸업생 91명(남 56·여 35) ▲제73기 경위 공채 51명(남 37·여 14) ▲제14기 경력경쟁채용자 8명(남 6·여 2)으로 총 150명이다.  
 
올해 임용식은 2023년 편입학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처음으로 임용되는 해다. 경찰대학은 기존 40기까지 전체 정원(100명) 중 여학생을 12명(12%)으로 제한했지만, 41기부터 남녀 구분 없이 신입학·편입학 각각 50명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여경 비율이 대폭 증가했으며, 경찰 조직 내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성적 최우수자에게 수여되는 대통령상은 경찰대학 허가영 경위(27)와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출신 김가영 경위(25)가 받았다.  
 
이번 임용식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경찰들도 주목받았다.  우선 민세희(26) 경위는 어릴 적 순직한 아버지의 꿈을 이어 경찰이 됐고 김주현(36) 경감은 시아버지, 남편, 시누이, 매제까지 모두 경찰인 ‘경찰 가족’ 출신이다. 
 
김나래(31) 경위는 순경으로 입직해 서울청 방배경찰서 여청수사과에서 근무하다 경찰대학 편입을 통해 경위로 임용됐고 이승규(34) 경위는 초등 교사와 군 장교를 거쳐 경찰대학의 나이 제한 완화 정책 덕분에 경찰이 됐다.  
 
정재훈(23) 경위는 경찰대 재학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112 긴급 신고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한국과 미국에 특허로 출원됐고 정 경위는 올해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이젠 내 몸은 내가 알아서 지키자..

빌런 핑거스냅25 작성자 핑거스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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